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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이메일에 대한 편견을 바꾸자

움파파report5 2023. 12. 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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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 국민이 한두 개쯤은 가지고 있는 이메일, 이메일의 역사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 197년대부터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아직도 이메일 마케팅을 해? 시대에 너무 뒤떨어진 거 아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이메일은 마케팅에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오늘은 이메일을 어떻게 자동화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메일에 대한 편견을 바꾸자

 

 

요즘 누가 이메일을 쓰나요?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인스타그램 DM, 카카오톡, 디스코드 등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툴들을 널리 사용하고 있는 요즘, 이메일은 왠지 모르게 낡고 오래된 느낌을 줍니다.

 

국내 기준 이메일 서비스가 상용화된 지 25년이 넘었고, 국민 대다수가 이메일 주소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이메일은 마케팅툴로써 더욱 매력적입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이메일이 마케팅 수단으로 굉장히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뉴스레터(newsletter)"라는 이름으로 이메일 마케팅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메일이 왜 자동화에 최적화된 툴인지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다동화가 무엇인지 짚고 넘어가보겠습니다. '자동화마케팅'이라고 하면 고객이 사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사람이 일일이 개입하지 않고 자동으로 진행되는 상황을 보통 떠올릴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객이 어떻게 내 상품을 알고 찾아오게 만들 수 있을까요? 여기서 사용되는 것이 바로 콘텐츠입니다.

 

광고를 통해서도 고객을 모을 수 있지만, 일체의 콘텐츠 없이 광고고만 고객을 설득하려면 돈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효율성도 떨어집니다. 광고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대로 콘텐츠를 통해서 나를 자주 만난 사람들은 실제로 한번도 만지 않았어도 나에게 친근감을 가지고 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콘텐츠'라고 하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먼저 떠올릴 겁니다.

 

이러한 채널을 통해서도 고객과 만날수 있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잠재고객이 구독이나 팔로우를 한다고 해도 그들에게 나의 콘텐츠가 100% 도달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입니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개의 콘텐츠가 올라오는데, 그사이에서 내 콘텐츠가 눈에 띄기를 바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메일은 이러한 아쉬운 점까지 보완해 주는 마케팅 툴입니다.

 

고객이 이메일 받기를 신청하면 주소가 틀리지 않는 한 100%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메일 구독자에게는 지속적으로 내 콘텐츠를 보내는 일이 가능합니다.

 

 

이메일이 자동화 구현에 최적화 툴인 세가지

이유 앞에서 이야기한 장점뿐만 아니라 이메일이 자동화 구현에 최적화어 있는 이유는 세 가지 더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 개인 맞춤형으로 이메일 내용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서는 '92년생 서울 사는 남성분을 찾습니다'와 같이 현재 나의 상황에 딱 맞는 광고를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광고의 장점은 보는 사람에게 '이거 내 이야기 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끔 해서 주목을 집중시키고 클릭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메일은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구독자가 입력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메일 제목과 내용에 구독자의 이름이나 정보를 언급할 수 있습니다. 즉, 누구나 받는 이메일이 아니라 '나'라는 개인에게 보낸 특별한 이메일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 자동으로 이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구독자가 신청 폼에서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환영 메일이 발송되거나, 특정 메일이 발송된 후 며칠이 지나고 또 다른 메일이 발소오디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특정 페이지에 여러 번 방문하면 메일이 발송되거나, 메일을 확인하지 않으녀 리마인드 메일을 자동으로 발송하여 메일 오픈율을 끌어올리는 것도 세팅할 수 있습니다.

 

굳이 코딩이나 프로그램을 개발하지 않아도 이미 이런 기능을 잘 구현한 서비스가 많으므로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세 번째 이유,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페이스북 광고를 이용해서 일정 수의 잠재 고객에게 상품을 도달하게 하려면 광고를 할 때마다 비용이 발생합니다.

 

또한 도달한다고 해도 고객은 얼마든지 광고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이멜은 어떤 서비스인지, 구독자 수가 몇 명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월 1만 원 미만으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이메일 하나만 다룰 수 있어도 자동화에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메일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면 이번 포스팅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이메일을 이용해서 어떻게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는에 대해서는 뒤에 좀 더 설명하겠습니다. 지금 포스팅의 내용을 통해 이전에 이메일을 바라보던 관점과 분명히 달라진 부분이 있을 겁니다.

 

생각보다 이메일의 다양항 이점과 강력함을 모르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메일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다면 경쟁자는 모르는 사업을 하는 데 있어 강력한 툴을 활용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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