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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에서 업비트·빗썸·코인원으로 온톨로지가스(ONG)를 전송하거나, 반대로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송금할 때 필요한 가장 실용적인 방법과 주의사항을 정리했습니다. 2025년 6월 13일 기준 각 거래소의 실시간 수수료 정보와 전송 방식까지 정리했으니, ONG 전송 전에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실전 중심으로 정리해 놓은 만큼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ONG 전송, 어디서 어떻게 하면 가장 간단하고 수수료도 적을까?
가상자산 전송에서 '가장 헷갈리는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주소 복사부터 네트워크 선택, 그리고 수수료 비교까지 챙겨야 할 게 많다는 점입니다. 특히 온톨로지가스(ONG)처럼 국내 거래소와 바이비트 모두 지원하는 코인의 경우, 어디서 보내고 어디서 받는 게 수수료 면에서 유리할지 고민이 되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이비트에서 업비트, 빗썸, 코인원으로 ONG를 전송하는 가장 쉬운 방법과, 반대로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송금할 때 알아둬야 할 실전 정보를 총정리해봤습니다. 특히 2025년 6월 13일 기준의 실제 수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의 판단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요즘은 트래블룰 등록 이슈로 인해 전송 자체는 문제가 없더라도 주소 등록이나 본인 인증이 막히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우회 전송 방법이나 대체 코인을 활용한 해결책도 함께 소개해드리니,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지식이 될 겁니다.
이제 ONG를 전송할 땐 더 이상 망설일 필요 없습니다. 아래 표로 한눈에 정리된 정보를 참고하시고, 본문에서는 단계별 절차와 주의사항을 함께 알아보시죠.
거래소 | 전송 방향 | 네트워크 | 출금 수수료 | 100개 전송 시 수령량 |
---|---|---|---|---|
바이비트 | → 업비트/빗썸/코인원 | ONG Mainnet | 0.2 ONG | 99.8 ONG |
업비트 | → 바이비트 | ONG Mainnet | 0.1 ONG | 99.9 ONG |
빗썸 | → 바이비트 | ONG Mainnet | 0.1 ONG | 99.9 ONG |
코인원 | → 바이비트 | ONG Mainnet | 0.01 ONG | 99.99 ONG |
바이비트에서 업비트, 빗썸, 코인원으로 온톨로지가스(ONG) 전송하는 가장 쉬운 방법
요즘 코인 전송할 일이 부쩍 늘었죠. 특히 해외 거래소인 바이비트에서 국내 거래소로 전송할 땐 수수료나 네트워크 문제로 신경 쓸 게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온톨로지가스(ONG) 를 바이비트에서 업비트, 빗썸, 코인원으로 보내는 가장 쉬운 방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전송 준비: 입금 주소 확인부터 시작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국내 거래소에서 ONG 입금 주소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거래소마다 조금씩 UI는 다르지만 대부분의 흐름은 비슷해요.
업비트: 자산 메뉴에서 'ONG' 검색 → '입금' 클릭 → 주소 생성
빗썸: 지갑 메뉴에서 'ONG' 선택 → 입금 탭으로 이동 → 입금 주소 확인
코인원: 마찬가지로 '자산 > 입금 > ONG' 경로로 가면 주소가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ONG은 일반적으로 온톨로지 메인넷 주소를 사용합니다. 일부 거래소에서는 ‘메인넷 주소 생성’을 따로 눌러야 할 수 있으니, 자동으로 ERC-20 주소가 생성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바이비트 출금 설정: 실수하면 그대로 손해입니다
입금 주소를 확보했으면, 이제 바이비트에서 출금을 걸면 됩니다.
바이비트에서 자산(Assets) 메뉴로 들어가세요.
'ONG'를 검색해서 선택합니다.
‘출금(Withdraw)’ 메뉴 클릭 후, 방금 복사한 입금 주소를 정확하게 붙여넣기 합니다.
전송 수량 입력 (예: 100 ONG)
OTP 인증, 이메일 인증 등 2단계 인증 완료 후 '출금 신청'
보통 5~30분 내로 국내 거래소에 입금이 완료됩니다. 다만 트래블룰 정책 때문에 입금 주소 등록 및 사전 본인인증이 필요할 수 있어요. 특히 업비트는 주소 등록부터 인증까지 몇 단계 절차가 걸릴 수 있으니 미리 해두는 게 좋습니다.
거래소별 출금 수수료 비교
이제 가장 실질적인 부분이죠. 전송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각 거래소별로 수수료를 확인해봤습니다. 아래는 2025년 6월 13일 기준, 100개를 보낸다고 가정한 실제 수령량 예시입니다.
바이비트: 출금 수수료는 0.2 ONG, 수령량은 99.8 ONG
업비트: 수수료는 0.1 ONG, 수령량 99.9 ONG
빗썸: 동일하게 0.1 ONG, 99.9 ONG 수령
코인원: 수수료가 가장 낮은 0.01 ONG, 수령량은 무려 99.99 ONG
사실 이 정도 수수료면 큰 부담은 아니지만, 그래도 잦은 거래가 발생할 경우 누적 비용은 무시 못하니까 꼼꼼히 확인해 두는 게 좋습니다.
꼭 체크해야 할 주의사항
ONG 전송할 때, 다음 세 가지는 꼭 염두에 두세요.
1. 입금 주소 오입력 금지
메인넷 주소를 지원하지 않는 네트워크로 전송하면 코인 그대로 날아갑니다.
2. 실시간 수수료 확인
출금 수수료는 정책이나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수시로 바뀔 수 있습니다. 출금 화면에서 항상 실시간 확인하세요.
3. 트래블룰 연동 확인
바이비트에서 국내 거래소로 직접 전송이 가능한 건 트래블룰 연동 덕분입니다. 간혹 블록될 수 있으니 주소 등록이 잘 되어 있는지 미리 확인하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전송이 어려운 경우엔?
만약 ONG 전송이 막히거나 일시 중단된 경우엔, 다음과 같은 우회 루트도 있습니다.
바이비트에서 ONG를 USDT(TRC-20) 같은 코인으로 바꾼 후 전송
국내 거래소 입금 후 다시 ONG로 재매수
이 경우 수수료가 조금 더 들 수 있지만, 대신 전송 지연이나 트래블룰 충돌 리스크는 줄일 수 있습니다.
바이비트에서 업비트, 빗썸, 코인원으로 ONG 전송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지만, 사소한 실수로 자산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입금 주소와 네트워크를 반드시 확인하고, 출금 수수료도 거래소별로 미리 체크해 두면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코인원은 수수료가 0.01 ONG로 가장 저렴하니 참고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에서 바이비트로 ONG 전송할 때 수수료와 절차는?
바이비트에서 출금하는 것만큼이나 반대로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전송할 때도 알아둬야 할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수수료는 얼마나 되는지, 네트워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그리고 주소 등록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전송 순서: 사실상 역방향만 다를 뿐
ONG를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보내는 흐름도 기본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바이비트에서 입금 주소 확인
바이비트 계정에 로그인 → ‘자산(Assets)’ 메뉴 → ‘ONG’ 검색 → ‘입금(Deposit)’ 클릭
네트워크는 ‘ONT Mainnet’ 또는 ONG 메인넷이 기본으로 설정되어야 하며, ERC-20 등 다른 네트워크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2. 국내 거래소에서 출금 신청
업비트·빗썸·코인원 자산 메뉴에서 ONG 검색
‘출금’ 클릭 후, 바이비트 입금 주소를 정확히 입력
전송 수량 입력 → 2단계 인증 → 출금 신청
3. 트래블룰 인증 절차
업비트는 ‘바이비트’가 자동 등록되어 있어 선택만 하면 되지만, 주소 인증이나 사전 확인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빗썸과 코인원도 바이비트를 사전 등록하거나 관리 지갑으로 인증해두면 전송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각 거래소별 ONG 출금 수수료 비교
100 ONG를 보낸다고 가정했을 때 수령량 기준으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업비트: 출금 수수료 0.1 ONG, 100개 보낼 경우 99.9 ONG 도착
빗썸: 동일하게 0.1 ONG, 수령량 99.9 ONG
코인원: 수수료 0.01 ONG, 도착량은 99.99 ONG로 가장 많음
특히 코인원은 수수료 부담이 적기 때문에 작은 금액도 전송할 때 효율이 좋습니다. 반면 업비트나 빗썸은 기본 수수료가 0.1 ONG이므로 잦은 소액 거래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들
전송 그 자체보다, 전송 중 실수로 자산을 날리는 일이 가장 뼈아프겠죠. 아래 세 가지는 꼭 챙겨보시길 권합니다.
주소 복사 시 공백이나 오타 금지
대부분의 거래소가 QR코드와 함께 복사 버튼을 제공하긴 하지만, 가끔 실수로 잘못 붙여 넣는 경우가 생깁니다.
네트워크 반드시 확인
바이비트는 ONG 메인넷을 기본으로 합니다. 업비트 등에서 ‘ERC-20 ONG’로 보내는 실수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 입금이 누락될 수 있습니다.
트래블룰 등록 여부 미리 확인
바이비트가 사전 등록되어 있는지, 인증은 되어 있는지 미리 체크해두지 않으면 전송이 지연되거나 거부될 수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전송이 막힐 경우 대안
트래블룰 시스템이 간혹 오류를 내거나, 갑자기 주소 등록이 막힐 때도 있어요. 이럴 땐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ONG → USDT(TRC20)으로 환전 → 바이비트로 전송 → 다시 ONG 매수 수수료는 조금 더 들지만, 막힘없는 루트로 안정적인 전송이 가능합니다. 특히 TRC20은 수수료가 1 USDT 내외로 저렴한 편입니다.
수수료도 중요하지만, 주소 등록과 네트워크 체크가 핵심입니다.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ONG를 전송하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주소 복사 실수, 잘못된 네트워크 선택, 트래블룰 미등록 같은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미리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인원은 수수료 측면에서 가장 유리하고, 업비트는 주소 등록이 잘 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실제 출금 전에 모든 거래소의 수수료와 출금 조건은 앱/웹에서 실시간 확인하시는 걸 꼭 권장드립니다. 특히 트래블룰 인증 절차는 한번 등록해두면 편하니, 처음만 조금 번거롭고 그 뒤로는 꽤 수월합니다. 이제 ONG 전송도 완벽히 정리됐네요. 다음에는 다른 토큰들도 같이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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