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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CELO)를 바이비트에서 업비트, 빗썸, 코인원으로 전송하거나 반대로 보내려면 반드시 메인넷 확인이 필요합니다. 각 거래소의 출금 수수료와 입금 조건, 네트워크 지원 여부를 꼼꼼히 비교하고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선택해 보세요. 실제 수령량과 주의사항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셀로 전송, 어렵지 않다! 다만 ‘네트워크’만 잘 보면 된다.
셀로(CELO)라는 코인은 솔직히 메이저 코인에 비하면 그리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거래소 간 이동이 필요할 땐 꽤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수료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저렴하다는 점이 강점이고요. 바이비트에서 업비트, 빗썸, 코인원으로 옮기거나 반대로 보낼 때도 중요한 포인트만 알고 있으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네트워크. 셀로는 이더리움이나 BSC 같은 흔한 네트워크를 쓰지 않고, CELO 메인넷 전용 주소만을 사용합니다. 이걸 헷갈리면 코인을 날릴 수도 있죠. 그래서 오늘은 바이비트에서 국내 거래소 3곳으로 보내는 방법, 그리고 다시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전송할 때의 실제 수수료와 전송 흐름까지 한 번에 정리해 봤습니다. 실수 없이 안전하게 옮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래 내용 꼭 참고해 보세요.
구분 | 바이비트 → 업비트 | 바이비트 → 빗썸 | 바이비트 → 코인원 |
지원 네트워크 | 셀로 메인넷 | 셀로 메인넷 | 셀로 메인넷 |
바이비트 네트워크 선택 | 셀로 메인넷 필수 | ||
출금 수수료 | 0.01 CELO | 0.01 CELO | 0.01 CELO |
100개 전송 시 수령량 | 99.99 CELO | 99.99 CELO | 99.99 CELO |
입금 확인 시간 | 약 10~30분 | 약 20~40분 | 약 20~30분 |
주의사항 | ERC-20, BSC 등 타 네트워크 전송 시 입금 불가 및 자산 소실 위험 |
업비트/빗썸/코인원 → 바이비트 전송 시 조건: 출금 수수료 0.01 CELO (3곳 동일)
수령량 99.99 CELO / 입금 확인 약 10~30분 / 네트워크는 셀로 메인넷 필수
바이비트에서 업비트·빗썸·코인원 셀로 전송 방법
입금 주소 확인 (거래소별로 상이)
먼저, 업비트·빗썸·코인원에서 셀로 입금 주소를 복사해야 합니다. 세 거래소 모두 '셀로 메인넷' 전용 주소만 지원합니다.
ERC-20이나 BSC 주소를 입력하면 자산이 사라집니다. 이건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 꼭 기억해 두세요.
입금 주소를 복사한 후, 각 거래소마다 주소 구조가 살짝 다를 수 있으니 입력 전 꼼꼼하게 다시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바이비트에서 출금 신청
1. 바이비트 로그인 → [자산] > [출금] > CELO 선택
2. 네트워크는 꼭 셀로 메인넷(CELO Mainnet)으로 선택
3. 아까 복사한 입금 주소 붙여 넣기
4. 전송할 수량 입력 (예: 100개)
5. 2차 인증(OTP, 이메일 코드) 완료 후 출금 요청
이 과정을 제대로 따라가면 대부분 10~30분 내에 입금 완료됩니다. 셀로 메인넷 자체가 속도가 빠른 편이라 체감상 빠르게 도착하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 수수료는 얼마?
2025년 6월 기준, 셀로(CELO)를 바이비트에서 각 국내 거래소로 전송할 경우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업비트: 0.01 CELO (100개 출금 시 → 99.99개 수령)
빗썸: 0.01 CELO (100개 출금 시 → 99.99개 수령)
코인원: 0.01 CELO (100개 출금 시 → 99.99개 수령)
비용적으로 봤을 땐 아주 부담 없는 수준입니다. 0.01개면 1원도 안 되는 수준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손실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되죠. 다만, 실시간 수수료는 매번 약간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송 직전에 꼭 한 번 더 체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유의사항
반드시 CELO Mainnet 네트워크로 설정할 것
입금 주소 정확도는 필수 (붙여 넣기 후 앞·뒤 몇 글자 다시 확인)
트래블룰 연동이 되어 있어야 바이비트 → 국내 거래소로 전송 가능
한 번 전송하면 되돌릴 수 없으니 신청 전에 꼼꼼하게 확인
바이비트에서 셀로(CELO)를 국내 거래소로 전송하려면, CELO 메인넷 네트워크 선택과 정확한 입금 주소 입력만 지키면 됩니다. 수수료도 저렴하고 입금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한 전송 방식입니다.
첼로를 바이비트로 보낼 땐 무엇이 다를까?
앞에서는 바이비트에서 국내 거래소로 셀로(CELO)를 보내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이번엔 반대로, 업비트·빗썸·코인원에서 바이비트로 셀로를 보낼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지 같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전송 흐름 자체는 비슷해요. 입금 주소 복사하고, 출금 신청하면 되죠. 하지만 바이비트에서 어떤 네트워크 주소를 제공하느냐, 그리고 국내 거래소에서 어떤 네트워크로 출금 가능하냐에 따라 다소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바이비트에서 CELO 입금 주소 확인하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이비트에서 CELO 입금 주소 확인입니다.
1. 바이비트 로그인 → 자산 → [입금] 메뉴로 이동
2. 검색창에 "CELO" 입력 후 선택
3. 네트워크 선택: CELO 메인넷(CELO Mainnet)으로 고정
바이비트는 현재 셀로의 CELO Mainnet 주소만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른 네트워크(BEP-20, ERC-20 등)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국내 거래소도 셀로 메인넷 전송을 지원하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업비트에서 바이비트로 보내는 방법
업비트는 CELO 메인넷 출금 지원 중
출금 수수료: 0.01 CELO
최소 출금 수량: 약 1 CELO 이상 (실시간 확인 필요)
업비트에서는 출금 화면에서 ‘네트워크: CELO Mainnet’으로만 지정 가능하며, 바이비트에서 받은 입금 주소를 정확히 붙여 넣으면 됩니다. 수수료는 0.01개로 매우 저렴한 편이고, 보통 10~30분 내로 바이비트에 입금됩니다.
주의사항
입금 주소 복사 시 앞뒤 3~4자리 다시 한번 대조
CELO는 한번 보낸 뒤 취소 불가, 잘못 보내면 복구 어려움
빗썸에서 바이비트 전송 시
빗썸도 CELO 메인넷 출금 가능
출금 수수료: 0.01 CELO
컨펌(확인) 수: 6회 이상 필요
빗썸 역시 바이비트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다만, 입금 컨펌이 6회 이상 필요하므로 체감상 업비트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빗썸은 출금 요청을 승인하는 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빠른 입금을 원하신다면 업비트 쪽이 체감 속도는 더 빠르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코인원에서 바이비트로 전송
코인원도 CELO 메인넷 지원
수수료: 0.01 CELO
바이비트 입금 주소 붙여 넣고 출금 진행
코인원 역시 바이비트로의 전송이 가능하긴 하지만, 출금 시스템이 다소 보수적으로 운영되는 편이라 실수 방지를 위해 여러 차례 확인 메시지가 뜹니다. 신규 주소 전송 시 출금 제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사전 등록을 추천드립니다.
전송 시 주의해야 할 것들
1. 네트워크 오류 전송
CELO는 오직 메인넷만 지원되므로, ERC-20이나 BSC 주소에 보내면 입금 실패 + 자산 소실
바이비트 주소 복사할 때 ‘네트워크 확인’ 필수
2. 입금 컨펌 시간
거래소마다 블록체인 컨펌 시간이 다릅니다. 컨펌 수치가 높으면 입금까지 오래 걸릴 수 있음
3. 트래블룰 연동
바이비트는 트래블룰 연동 거래소이므로, 업비트/빗썸/코인원 모두 전송 가능합니다. 단, 거래소 간 실명 정보 일치 여부가 중요
셀로 전송은 의외로 간단하다, 단 네트워크만 정확히!
셀로(CELO)는 전송 수수료도 저렴하고 메인넷 구조가 단순한 편이라, 기본만 지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다만 셀로는 ERC-20이나 BSC 같은 흔한 네트워크가 아니기 때문에, 메인넷을 헷갈리지 않는 것, 그리고 입금 주소를 정확히 복사하는 것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모두 CELO 출금은 지원되니, 각자 선호하는 거래소에서 수수료와 컨펌 속도를 비교해 선택하면 됩니다. 특히 업비트는 컨펌이 빠른 편이라, 바이비트로의 전송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효율적으로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실수 없이 정확하게 전송만 하면, 셀로는 참 실용적인 전송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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