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에서 업비트·빗썸·코인원으로 아하토큰(AHT) 전송하는 법 + 수수료

바이비트에서 업비트, 빗썸, 코인원으로 아하토큰(AHT)을 전송할 때는 반드시 LMT(루니버스) 네트워크를 선택하고, 메모를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각 거래소별 수수료와 수령 수량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바이비트와 국내 거래소 간 AHT 전송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

가상자산 전송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정확성"입니다. 특히 **아하토큰(AHT)**처럼 특수 네트워크인 LMT(루니버스) 기반으로만 입출금이 가능한 코인은 더더욱 조심해야 하죠. 바이비트에서 업비트나 빗썸, 코인원으로 AHT를 보내거나 반대로 전송할 때 단순히 주소만 붙여 넣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먼저 입금 주소와 함께 ‘입금 메모(MEMO)’를 반드시 정확히 입력해야 하며, 하나라도 틀리면 입금이 반영되지 않거나 자산을 완전히 잃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업비트는 LMT가 아닌 ERC-20으로 보낼 경우 복구 불가하다는 경고도 명시하고 있죠. 또 수수료 방식도 고정 금액 또는 비율(%)로 나뉘기 때문에 출금 직전 실시간 확인이 필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바이비트 ↔ 국내 3대 거래소(AHT 전송 시) 각 방향의 조건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정리해드리니, 전송 전에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AHT 전송 시 거래소별 입·출금 조건 비교

거래소	전송 방향	지원 네트워크	출금 수수료	10,000개 전송 시 수령량
바이비트	→ 업비트	LMT	무료	10,000 AHT
바이비트	→ 빗썸	LMT	무료	10,000 AHT
바이비트	→ 코인원	LMT	무료	10,000 AHT
업비트	→ 바이비트	LMT	0.1% 또는 2,200원	7,800 ~ 9,990 AHT
빗썸	→ 바이비트	LMT	실시간 확인	실시간 확인
코인원	→ 바이비트	LMT	실시간 확인	실시간 확인

 

 바이비트에서 AHT 전송하는 가장 쉬운 방법

 

1. 입금 주소 확인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업비트·빗썸·코인원 중 전송할 거래소의 AHT 입금 주소와 입금 메모를 확인하는 겁니다. 메모를 빼먹으면 입금 처리가 안 되거나 지연될 수 있으니 꼭 복사해서 함께 넣으셔야 합니다.

 

2. 바이비트 출금 설정

바이비트에서 다음 순서로 진행하세요.

 

AHT 선택 → 출금 메뉴(Withdraw)

네트워크는 반드시 “Luniverse (LMT)” 선택

 

복사해둔 입금 주소 + 메모 입력

전송 수량 입력 (예: 10,000개)

OTP, 이메일 인증 진행 → 출금 신청 완료

 

이 과정을 마치고 나면 10~30분 정도 안에 국내 거래소 입금이 완료됩니다. 단, 메모 누락이나 주소 오기입은 절대 금물입니다. 실제로 복구가 안 된 사례도 있으니 꼭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전송하세요.

 

3. 거래소별 AHT 출금 수수료 (2025년 6월 6일 기준)

업비트: 출금 수수료는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로 적용됩니다.

 

0.1% 수수료: 10,000개 전송 시 9,990개 수령

2,200원 정액 수수료: 시세에 따라 7,800~9,998개 수령 최소 출금: 5,000개, 1일 최대 10,000개

빗썸: 공식적인 수수료 고지 없음. 출금 신청 화면에서 실시간 확인 필요.

코인원: 빗썸과 동일하게 실시간 확인 필요. 루니버스 메인넷 지원만 명시되어 있음.

 

반드시 “Luniverse(LMT)” 네트워크 선택

입금 주소 + 메모 누락 시 입금 처리 안 됨

 

각 거래소 출금 화면에서 수수료는 실시간 확인 필수

트래블룰 연동 완료되어, 바이비트 → 국내 거래소 전송 가능

 

업비트·빗썸·코인원 → 바이비트로 AHT 전송 시 수수료와 주의사항

바이비트로 AHT(아하토큰)를 보내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특히 국내 거래소에서 매수한 후 바이비트로 옮겨 더 다양한 거래를 하거나, 지갑 통합을 하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경우에도 가장 중요한 건 '루니버스(LMT) 네트워크'만 지원된다는 점입니다.

 

업비트 → 바이비트

업비트에서 바이비트로 AHT를 전송하려면, 바이비트에서 먼저 **LMT 네트워크 입금 주소와 메모(MEMO)**를 복사하세요. 그다음 업비트에서 출금할 때 주소와 메모를 정확히 입력하면 됩니다. 출금 수수료는 상황에 따라 다음 중 하나로 부과됩니다.

 

0.1% 수수료: 10,000개 전송 시 약 9,990개 수령

2,200원 정액 수수료: 시세 기준 약 7,800~9,998개 수령

최소 출금 수량: 5,000 AHT 이상

 

주의할 점: 주소와 메모 둘 다 반드시 정확하게 입력해야 하며, 잘못 입력하면 입금 누락 및 자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빗썸 → 바이비트

빗썸 역시 LMT 네트워크로 AHT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식 수수료 고지가 따로 없어서, 출금 신청 화면에서 실시간 확인을 꼭 해야 합니다.

 

출금 수수료: 실시간 확인 필요

지원 네트워크: LMT (루니버스)

메모 입력 필수

 

트래블룰로 인해 바이비트 지갑 주소가 등록되어 있어야 정상적으로 출금이 진행됩니다.

 

 

코인원 → 바이비트

코인원도 상황은 빗썸과 비슷합니다. 루니버스 메인넷 기반으로 출금이 가능하며, 수수료나 최소 출금 수량은 실시간 확인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출금 수수료: 실시간 확인 필요

최소 출금 수량: 출금 화면에서 안내

메모 입력: 필수

 

항상 바이비트에서 LMT 주소와 메모를 정확히 복사

국내 거래소 출금 화면에서 수수료와 최소 수량을 실시간 확인

 

트래블룰 연동이 되어 있어야 정상 출금 가능

주소 또는 메모를 잘못 입력하면 복구가 어렵거나 불가능

 

아하토큰 전송 시 핵심은 ‘네트워크 선택’과 ‘메모 입력’

AHT 전송은 단순해 보여도 작은 실수 하나가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업비트나 바이비트처럼 LMT(루니버스) 네트워크만 지원하는 코인의 경우, 네트워크 선택과 입금 메모 입력이 필수입니다. 특히 업비트는 ERC-20으로 잘못 보낼 경우 복구 불가라고 공지할 정도니 절대 가볍게 넘기면 안 됩니다.

 

바이비트에서 국내 거래소로 보낼 때는 물론이고,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옮길 때도 입금 주소와 메모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거래소마다 조금씩 다르거나 실시간으로 바뀌기 때문에, 출금 신청 직전에 반드시 수수료와 최소 출금 수량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지금처럼 AHT처럼 네트워크가 특이한 코인은 한 번이라도 실수하면 큰 피해가 생길 수 있으니, 전송 전에 한 번 더 점검하는 여유를 꼭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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