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패스 VS 서울 기후동행카드 비교 신청방법 알아보기

오늘은 전국에서 사용이 가능한 K-패스 그리고 아직은 서울에서만 사용가능한 기후동행카드 이렇게 2개가 비슷한 시기에 경쟁하듯이 나왔는데요. 오늘은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카드이 차이점과 신청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청방법

 

서울시민이면

 

 

연휴 끝나고 첫날 25만 이용한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경기도에 살고 경기도에서 일터가 있으시면

 

 

K패스, 케이패스, K-PASS 신청 방법 알뜰교통카드는 그대로

 

서울과 경기도를 왕복하시는 분이라면

 

 

 

대부분의 인구가 수도권에 몰려있는 우리나라인데요. 이쯤되면 통합해서 같이해도 좋을듯한데 왜 통합이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위에 3가지 경우에 해당하시면 꼭 혜택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경기도민의 경우 기후동행카드는 물론 K-패스까지 같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에 주로 다니는 패턴을 비교하면 더 메리트가 있을듯 합니다.

비교	기후동행카드	K-패스
지원방식	대중교통 무제한 월 63,000원 (버스 + 지하철) 월 65,000원 (버스 + 지하철 + 따릉이)	대중교통 15회 이상 이용시 지출금액의 20~53% 최대 60회까지 환급 (일반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대상	서울시내 대중교통 이용자	누구나, 청년층(19~34세), 저소득층(일정 기준 충족)
범위	서울 권역 내 대중교통만 이용 가능 (4월부터 인천, 김포 광역버스 참여예정)	전국이용가능 (인국 10만명 이하 일부 지자체 제외)
특징	한강 리버버스, 따릉이 등 연계 신분당선, 광역버스 이용불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광역버스 이용가능)

 

 

현재 경기도에서는 더경기패스, K-패스와 같이 사용이 가능한데 사용하는 구간, 방법에 따라 더 유리한 방법이 각각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잘 생각하여 내가 기본요금 대비 얼마나 더 추가요금을 내고 있는지까지 비교 계산 한 후 어떤 교통카드를 쓸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특히 일주일 중 5일, 왕복으로 출퇴근을 하는 조건에서는 한달 약 40번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를 잘 계산하여 기존 교통비로 월 62,000원 이상 사용하고 있는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서울 시내에서 자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하루에서 몇번씩 10만원 넘게 교통비를 지불하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제도이지만, 이러한 메리트가 없는 경우 사실상 돈을 더 주고도 기간내 다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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